[길손] _압구정, 로바다야끼

Posted by A_Rin A_Rin 프렌치토스트_。/한 끼 : 2013. 4. 7. 10:30




[길손]


요즘은 어딜가나 3개월, 반 년, 일 년을 채우지 못하고 부수고 다시 인테리어 하고

새 가게가 들어서는게 당연시 되었는데.


특히나 더한 압구정에서 한 곳에서 20여년 넘게 지키는 이 곳.


따뜻하고 보드라운 미니스푼과 함께 나온 식전두부.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


집에서는 양배추 한 통 사고 버리기 일쑤인데, 

이런 곳 오면 잘도 먹는다.



가격이 안써있는 건_


단골들과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자신감인지_ㅎ


따로 요청하면 가격표도 주신다.



구워질 꼬치들이 눈 앞에_


사실, 너무 작은 공간이다보니

가게안이 한 눈에 보인다.


이 곳을 데려간 분은, 이 곳의 20여년 단골분_

자리도 안나는데 단골이라 바 자리를 그나마 비워두어서 먹을 수 있었지,

아니었으면 돌아갔거나 밖에 사람들처럼 기다리거나_



히레사케


불쇼도 짠 :p


몸에 좋다던데, 알코올이 선천적으로 거부하는 나는 바라만보소_


몇 방울 입에 가져다대봤는데, 향도 맛도 그 따뜻함도 너무 좋았다.


마시고 싶다. 나도 술을 좀 마시고 싶다.ㅠ



모듬꼬치_


어쩜 하나하나 잘도 구웠다.


색도 그렇지만 버섯이며 버섯 그 안에 담고 있어야 할 수분도 육즙도 고스란히_




대합탕_


MSG 맛이 느껴지지 않는_

하지만 그 칼칼함은 최고_


안에 우동면발이!


중간에 한 번 더 데워달라 하고~



이 날 완전 반한 오니기리_


천천히 구워서 김과 오징어젓갈과 함께 나온 오니기리♡


겉은 바삭, 속은 쫀득_

김과 오징어젓갈과 고소 짭쪼름 너무 맛나다_


대합탕과도 궁합 100000000%



또 가고 싶다_


비 오는 날이면 더 좋다는 지인분의 말_


가고싶네_


라기 보다, 오니기리 또 먹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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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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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6 07:55 제임스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오늘 저녁에 갑니다. 오무로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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