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밥이보약, 내몸에밥을더하자.





고로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_


예쁘게 소담스럽게 담은 개인트레이가 앞에 놓인다.




규동


야들야들 소고기_


짜지 않게 간이 된 밥_



심심하니 오물조물 먹게되는 반찬_



카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_

이 날따라 들어가자 마자 풍기는 카레내음에 나도 모르게 시켰더랬다.


감자가 포슬포슬 잘 익었다.



항상 끼니때면 사람이 복작복작 한 곳이 된_


하지만 손님 많아 나몰라라 하는 게 아닌,

모르고 떨어뜨린 숟가락 소리에 어디선가 새 숟가락을 가져다 주시는_


같이 간 지인과 회사 근처에 이렇게만 하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_ 했다는.


깨끗하고 정갈한 많지 않은 반찬에 고슬고슬 지어진 밥 한끼.


전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법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사람들이 이 밥을 먹고자 계속 찾아와준다면_

요리 하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할까_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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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밥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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