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린_。Atelier_。/Daily Diary

[20130705] Caffe Mocha







전날 회식으로 늦은 귀가는,

담배냄새가  베인 옷과, 아픈 위와, 부은 얼굴과 함께 해야만 하는

힘든 아침을 내게 안겨준다_


음악을 좋아하고 유쾌한 택시기사님을 만난 덕분에,

빗소리와 함께 듣던 음악이 오늘까지 맴돈다_




일본에서 물건너 온 '혈액형 성격론'을 나는 그리 믿지 않는다.

적혈구에 있는 항원에 의해 결정되는 유전적인 산물일 뿐,

RH식 혈액형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ABO식 혈액형만 이렇게 나누는 것도 그렇고_


단지, 지역별로 같은 혈액형이 많을 수는 있을 수 있고,

혈액형별 강한 질병들이 다를 수는 있다고 본다. (질병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 전략설)


어찌되었건 유행한 탓에,

요즈음에는 혈액형 별 대표적인 성격론이 '자기암시' 혹은,

고치기 싫고 변화하기 싫은 자신의 단점을 '원래 이러니 냅둬라'라는 식의 표현을 대신하곤 한다.


사회생활에서도 마찬가지.

상사가 '나는 A형이니까, 이것저것 많이 예민하고 신경을 많이 쓰고 그런거 잘 표현을 못해' 라고 말하지만,

그 말은,

'나는 너가 무심코 하는 것들 중에서도 다 흠이 보이고, 짜증나는데 속으로 다 세어두고 있어, 조심해'

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_


어딜가나_

조직이 작던, 크던_

타인에 대한 이야기는 좋은 반찬이고 안주거리가 된다.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되었는지,

그리고 현재 삶의 상황이 어떤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제 멈추고,


지금 당신이 원하는 삶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해야만 합니다.


_머니롤



'린_。Atelier_。 > Daily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30712] 내려놓고 행복하라_  (0) 2013.07.12
[20130708] 비오는아침  (0) 2013.07.08
[20130705] Caffe Mocha  (0) 2013.07.05
[20130704] Toffe Nut Latte _토피넛라떼  (0) 2013.07.04
[20130702] 괜찮아..  (0) 2013.07.02
[20130611] 아침  (0) 2013.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