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커피]


서촌에 있는 ..얼마전 반한 카페_

매번 가는 카페에 자리가 없어 눈여겨 봐두었던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으니,


'광화문커피'


정확히는 청운효자동


통인시장에서 나와 효자베이커피 쪽으로 올라오면 있다.


외관으로 보면 작을 것 같지만, 

숨은 공간이 있더라는_




메뉴판도 그렇지만_

핸드메이드 인형(?) 이라고 보이는. (너무도 그렇게 보이는;;)


예쁘고 귀엽진 않지만,

해태상도 생각나고 상상의 동물(?!).......


모두 똑같지 않은데 똑같은 듯..한 느낌_

카페 곳곳에서 카페안의 일을 지켜보고 있는 듯_ 지켜주고 있는 듯_



뭔가 사용하는 듯, 안하는 듯한 물건들이 툭툭 심드렁히 놓여있는 실내 인테리어_



보통 요즘 전기로 끓어있는, 혹은 포트를 이용해 끓어 커피에 이용하는 것과 달리,

주문을 하면 저 돈대기리기리~ 주전자에 물을 끓인다.


요즘은 집에서도 30초면 부르르 끓기 시작하는 전기포트를 사용하는데..


저 소리도, 저 손놀림도 너무 정겹고 좋다_




자전거가 올라가있다_


뭐, 어울린다.

'광화문커피'에는_ :D




왜 이날..

잘 마시지 않는 카페모카를 주문했을까_


부드럽고 맛난 모카였지만, 친구가 시킨 드립커피를 보자니, 아쉬웠다는 후문_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왔을_

그래서 오는 손님과 정겨운 대화가 끓이질 않는 이 곳_


처음 가본 우리, 낯선 우리에게도 말 걸어주시고, 농담도 건네시는 동네분들도 계셨다_


'커피 리필 해드릴까요? 부족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세요.'

.

.

아, 이런 곳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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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광화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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