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서평 쓸 가치도 없는 돈 아까웠던 책.
심지어,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받지도 않는 책-
그냥 폐기해달라고 던져놓고 왔다.
1년 전인가 홍보, 마케팅 관련해서 여러 책을 샀었는데,
늘 느끼는 거지만, 이런 책장사들은 없어졌으면 한다.
출판사와 편집자, 저자들은 돈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 읽는 독자들 좀 생각하라-
차라리,
페이스북을 처음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사용메뉴얼 책이 이 책보다는 낫단 생각-
많은 블로거들은-
또 서평이라고 포스팅 하는 사람들은-
책 머리말, 남의 서평을 보고 베껴내는 사람들은-
그 입. 다물라.
(+)한 동안, sns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때가 있었다.
(+)개인도 기업도 놓치지는 말아야 하지만, 즐겨야 함을 잊지 말자.
(+)우리는 '사용자'이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자체 정화능력은 과연 어느정도일까.
(+)예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이러한 서비스들이 지금은 소중한 정보로, 또 현물 가치로 환산될 수 있음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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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멋있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