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RUNCH CAFE]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제니스 스퀘어 2층에 위치한 디브런치카페-
D'BRUNCH 메뉴판 보기-
시간대 별 브런치와 All Day 브런치 메뉴-
AM 11-PM 04
감자그라탕, 오믈렛, 라자냐, 프렌치토스트 w/americano
PM 06~
드롭 치즈 토마토 폴더, 프로슈토 고구마 요거트 폴더, 고르곤 졸라 치즈 폴더
All Day
치킨 클럽, 포크 BBQ 빠니니, 모짜렐라100 고다25 빠니니, 그릭치즈 샐러드, 리얼애플바나나 파이 w/ americano
테이크아웃 컵도 민무늬였었는데-
블랙과 화이트 체스판 연상케하는 체크무늬, 그리고 컵홀더에도 디브런치카페 로고가 생겼다-
드라마 촬영도 하나보다.
썰렁했던 오픈초기 쇼케이스 냉장고에도 맥주와 배양요거트, 치즈로 한 가득-
케잌도 맛나보인다-
아직 먹어보지 않은 초콜릿케잌-
묵직해보이는게 단게 먹고 싶을 때 먹어봐야겠다 :)
배양요거트와 치즈들-
없던 장식품-
꼭, 눈과 입 같았던 :p
주문하고 기다리기-
오믈렛 브런치
오믈렛에 그린샐러드, 베이컨,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올리브 빵, 그릭치즈와 쨈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그릭치즈-
배양요거트로 만드나보다.
올리브 쏭쏭 박힌 쫄깃 부드러운 치아바타-
부들부들 오믈렛
연장준비
세트메뉴가 아니면 따로 주문해야하는 음료-
부드럽고 끄레마 가득, 아메리카노 한 잔-
싱싱한 토마토와 양파, 치즈 등이 알차게도 들어가 있던 오믈렛
발사믹 소스와 뿌려진 치즈로 싱싱한 그린샐러드를-
나는 베이컨을 잘 먹지 않지만-
빠삭한 베이컨을 좋아하는 동생이 오면 조금은 섭할 정도로 부드럽게 구워진 베이컨-
포슬한 감자와 아스파라거스-
많이 달지 않고 시큼하지 않은 아삭한 피클-
할라피뇨나- shake shack 버거에서 나오는 그런 절임 고추류가 있으면 더 좋겠더라-
2013/10/15 - [서랍_。/두 발자욱] - [미국/세계여행] 뉴욕최고맛집! SHAKESHACK버거! 쉑쉑버거 놓치지 말기! 감자튀김과 셰이크가 더 감동!
이달의 쨈-
이라는 수제쨈.
가을이니까-
역시나 사과!
(요즘, 정말 홍옥 맛나다.
새콤달콤 따로 설탕 들이붓지 않아도 집에서 맛있게 사과쨈 만들 수 있는 계절이 왔다- yeah-)
올리브 빵+그릭치즈+디브런치표 이달의 쨈
모짜렐라100 고다25 빠니니
100% 모짜렐라치즈라는 뜻인가;
따끈하게 눌려 구워져 나온 파니니-
루꼴라가 올라간 빠니니- (파니니?)
뭐, 어쨌거나 panini-
바질소스와 치즈, 싱싱한 토마토가 꽉 채우고 있다.
예전에 자주가던 마마스의 파니니와 비교했을 때는 살짝 느끼한 감이 있다.
하지만, 토마토도 두 겹! :)
진짜 치즈 쓰는 디브런치-
브런치인데- 난 식사로 먹었을 뿐이고- 먹고나니 든든하게 배부르더라 :)
(+)직접구운 빵이 맛나고, 치즈가 맛나고, 과일, 야채가 싱싱하니- 맛이 없을 수가 없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며 테라스 쪽 통창을 닫는데, 내가 음식을 먹지 않고 티만 즐기러 들어갔다가 다시 나온 경우가 있다.
공간의 여유가 된다면, 다이닝쪽과 분리되면 좋겠던데-
음식이란게 만들 때, 먹을 때는 몰라도 한꺼번에 맡을 때는 음식'냄새'인거다. '향기'가 될 수 없다는 거-
(+)뭐, 내가 먹을 땐 맛나다 :)
(+)브런치에 음료가 포함되거나, 따로 시켰을 때 리필이 되면 좋겠다-
(+)아직 정식오픈도 아닌데, 식사시간에 테이블이 꽉 차더라-
(+)브런치인데 런치로 많이 먹는-ㅎ
(+)그릭치즈나, 이달의 쨈도 판매해도 좋을 것 같고-
(+)쌀쌀해지는 날씨에, 제철 야채, 구황작물 등으로 수프도 있으면 좋겠다-
(+)치즈를 많이 사용한 음식이 많으니- 그냥 생수보다는 연하게 티를 우려 제공하면 좋겠다.
레몬 물은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하고-
(+)우드앤브릭의 합리적인 버전으로 가는 것 같다.
2013/10/23 - [프렌치토스트_。] - [일산] D'BRUNCH CAFE(디브런치카페) 이제 일산에서도 제대로 된 브런치를! 건강하고 맛난 먹거리에 편안한 공간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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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마시려고 갔는데, 식당보다 냄새가 더나서, 도저히 못먹고, 그냥 나왔다. 식당도 냄새가 안나는데~~`몬가 수정이 필요할 것 같다..아마도 식사하러만 가야 하나부다
네. 본격저인 브런치메뉴를 시작하고나서는 차만 마시러가기 거북한 시간대가 있더라구요. 환풍이 잘 되면 좋을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