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슬픈 세가지.
할 수도 있었는데,
했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12월. 2013년의 마지막 달.
(+)11월을 돌아보는 게 아닌, 1월부터 11월까지를 돌아봐야하는 바쁜 달.
(+)그러면서 내년을 바라보며 생각해야 하는 벅찬 달. 설레이는 달.
(+)추운 겨울, 웅크려드는 몸이지만, 마음만은 활짝펴려고 노력해야 하는 달.
(+)내 주위를 돌아봐야하는 달. 온기를 나누기위해 나부터 따뜻해져야하는 달.
(+)시작을 위한 달.
(+)그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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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는 말이네요..저두 번번히 저 세 문장을 못했던거 같네요
힘내세요! 12월이 지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