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는 하루 중에 어느 시간이 가장 행복하고, 막 좋아?...."
" 집안이 깨끗이 정돈되어 있을 때, 딱 그 때. 그 안에 있을 때."
"아- 정말?... 너무 아줌마 같은 대답이다..큭큭.
나는~ 나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포근한 잠자리에 누워서 책펼치고 읽을 때, 그 때가 가장 좋아~ 히힛"
생각해보니,
이런 대화를 나누는 이런 시간도 참 좋다
^---------^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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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잠들기 직전에 침대에서 뒹굴뒹굴 할 때요. ㅋㅋㅋ
저도 좋아해요 :)
친구들과 가끔씩 하는 술자리가 좋은거 같은데요..ㅎㅎ
그쵸. 마음편한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
뭔가 감성적으로 잘 느끼는 사람이 행복이라는 것도 더 잘 느끼는 것 같아요.
하지만 뭔가 먹고싶다는 감정을 더 자주 느끼는건 왜 일까요 ㅠㅠ
J.Ho님도 오늘 곳곳에 숨어있는 행복을 찾아 웃을 수 있는 날이길 바랄게요! :)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할 때의 행복도 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