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bourne]
호주에서 유일하게 Tram(트램)이 활성화된 도시. 멜버른.
트레인이 지나지 못하는 도심과 1존 구석구석을 커버하고 있는데, 전용 노선이 있어서 버스보다 빠른편-
시드니 공항에서 멜버른으로-
비행기 기다리는 동안, 아침으로 망고 요거트-
너무 많아서 거의 다 남긴;;;;
그래도 달지 않은 요거트는 맛났다는-
국적기를 타고 약 2시간 비행-
멜버른 도착.
35번 무료트램 (Tree Tourist Tram)을 관광객을 위해 운영하는 멜번.
정식 명칭은 35번 City Circle Tram.
순환인데 시계방향, 반대방향 모두 움직이고 배차간격도 길지않아 조금만 기다리면 쉽게 탈 수 있다 :)
35번 트램 이외에는 전부 유료로, 위의 티켓 머신에서 정기권을 끊어야-
유럽에 온 듯한 느낌-
난 지금 멜버른 :)
<아래는 멜버른의 무료트램, City circle 내/외부 모습>
클래식한 트램의 색감이며 디자인이 멜번의 다른 유럽양식 건물들과 너무도 잘 어울린다.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트램.
어찌나 친절한지, 현지인들이 길도 잘 알려주고, 농담도 건네고-
너무 기분 좋고, 재미있게 타고 다녔던 트램-
정기권을 끊었지만, 예쁜 무료트램을 더 많이 탄......ㅡ.ㅡ;;
'서랍_。 > 두 발자욱 @호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세계여행]#20 호주 멜버른(Melbourne)의 거리예술, Graffiti(그래피티)의 도시. (4) | 2013.12.09 |
---|---|
[호주/세계여행]#19 The Hotel Windsor(더호텔윈저), 고급스러운 빅토리아 시대 건축의 최고의 위치, 멜버른 호텔 추천- (6) | 2013.12.05 |
[호주/세계여행]#18 Melbourne (멜버른) 시드니에서 멜버른으로- Tram(트램)이 있는 도시 :) (2) | 2013.12.04 |
[호주/세계여행]#17 Sydney Fish Market(시드니피쉬마켓),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수 있는 수산시장 :) (4) | 2013.12.03 |
[호주/세계여행]#16 Sydney Darling Harbour(시드니 달링하버) 야경- (4) | 2013.12.02 |
[호주/세계여행]#15 Taronga Zoo(타롱가주), 아름다운 자연모습 그대로의 동물원, 호주 코알라 만나기 :) (4) | 2013.12.02 |
덕분에 트램도 알고 맬버른에 대해서 알아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저는 언제쯤 해외여행 한번 가볼 수 있을런지 말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