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


삼청동에만 두 지점이 있는 이태리 레스토랑_


얼마 전 삼청동쪽 플로라가 리모델링을 하더니,


'PIZZA 앤 PASTA' 란 부제로 

1층 홀 한쪽에 자리잡게 된 화덕_


오늘은 점심이니까_ 간단히_


와사비크림파스타나 김치파스타도 괜찮았는데,

메뉴에 없더라는_ 없어도 주문하면 되겠지만, 몸이 아팠던 이 날 그냥 메뉴에 있는 것 들중 골라보자_


한국식 양념갈비 비슷한 돼지고기 스테이크와 토마토파스타가 함께 나오는 거 하나_

봉골레 하나_


의외로 이 날은 토마토파스타가 내 입에 맞더라_


개인적으로는 셰프옷을 입은 사람이 담배를 피는 걸 보기 싫어하고,

여자들의 짙은 화장이 싫다.


이 날 다른 테이블의 주문들어온 피자를 굽는 여자셰프의 화장이 계속 거슬렸었더랬다.




2013/02/27 - [프렌치토스트_。] - [Flora] _플로라, 삼청동, 팔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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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플로라 삼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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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cy Plus]


가로수길에 유명한 '빌라드스파이시'의 분점으로 시작했는데,


이제 별개의 상호로 가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하지만, 빌라드스파이시의 메뉴, 맛, 서비스 등이 모두 같다.


즉석 떡볶이 먹은 날_


'맛집'이라고 추천하기에는 맛이 조금 모자라다. 가겨은 조금 있고_


그냥 데이트하는 연인들에게는 예쁘게 떡볶이를 먹을 수 있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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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밥이보약, 내몸에밥을더하자.





고로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_


예쁘게 소담스럽게 담은 개인트레이가 앞에 놓인다.




규동


야들야들 소고기_


짜지 않게 간이 된 밥_



심심하니 오물조물 먹게되는 반찬_



카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_

이 날따라 들어가자 마자 풍기는 카레내음에 나도 모르게 시켰더랬다.


감자가 포슬포슬 잘 익었다.



항상 끼니때면 사람이 복작복작 한 곳이 된_


하지만 손님 많아 나몰라라 하는 게 아닌,

모르고 떨어뜨린 숟가락 소리에 어디선가 새 숟가락을 가져다 주시는_


같이 간 지인과 회사 근처에 이렇게만 하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_ 했다는.


깨끗하고 정갈한 많지 않은 반찬에 고슬고슬 지어진 밥 한끼.


전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법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사람들이 이 밥을 먹고자 계속 찾아와준다면_

요리 하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할까_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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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밥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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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9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빠보이긴 하지만 쪼금만 더친절햇으면..
    딱딱하게 굳은얼굴로 넘 불친절해서 무섭더라구요..

    • BlogIcon A_Rin A_Rin 2013.05.10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정말요?
      제가 갔을때도 사람은 많았지만, 그래도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었는데...^^; 요즘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긴해요.

    • 과객 2013.11.12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밥플 글마다 불친절하다 남기시는듯ㄷㄷ
      친절이 꼭 사근사근 웃는거라면 프랜차이즘이죠
      불친절 전혀 못느낌

    • BlogIcon A_Rin A_Rin 2013.11.12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아마 불편했던 기억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밥플러스 좋아해요^^; 일부러 밥시간 살짝살짝 비켜가기 :)




[JOEY'S FRIENDS]


예쁜 원색의 길이 그려있는 곳.


카페라기는 하지만 식사하는 곳으로도 괜찮다.



메뉴판이 모두 입체!


한 장 한 장 펼칠때마다 앞으로 튀어나와요 :)



정말 반했던 스프들_




런치에 제공되는 블랙고-히


외관의 파란 빛처럼 식기가 모두 원색_

이쁘다.



매운 해산물 스프


매콤하면서 몸이 따뜻해지는 게 맛나다.

오랜만에 토마토 슾 이구나-*


감기 기운이 있어서 으슬으슬 할 때 생각나겠지_


슾의 양이 작지 않아 모두 나눠서 Yum Yum :s



마녀스프


부드러운 토마토 슾-




그리고 샌드위치_


크기도 내용물도 든든한 샌드위치_

뽀송뽀송 부드러운 빵_


아삭아삭 신선한 내용물_

하지만 호불호가 있는 만큼, 내용물 보고 선택하기_

오늘 난 한 가지는 내 입맛에 아니었다.




오랫만에 깔끔한 토마토 슾에 기분 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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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조이스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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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s kitchen]

동생이 지나쳐오던 자그마한 곳이란다.
들어가보니 외관의 느낌과 같이 편안하고 자그마한 가정집 분위기.






매콤하다는 아라비아따
소스가 너무 묽었지만, 면의 삶기는 굿.



버섯갈릭피자
마늘향이 강해서 ㅜㅜ

다른곳보다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양 이지만,
정말 집에서 낼법한 음식 맛이기도..

나중에 생각나는 맛이어서 다시 찾아가진 않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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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구씨네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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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BO]


시청 앞 프레지던트 호텔 TOP층에 위치한 Jumbo.

철판요리 전문점


훈제연어로 시작_



젤 안쪽 왼쪽에 위치한 뷰가 좋은 프라이빗 룸_


저녁인데 손님이 없어보여 물었더니, 

요즘 불경기인지 손님이 줄었다고_


평일이라 그랬나..



달지 않고 느끼하지 않은 브로콜리 듬뿍 스프



새싹, 적양배추, 양상추 샐러드


늘 생각하지만, 샐러드 드레싱은 따로주었으면 좋겠다.



철판요리..철판요리.. 보통 '텟판야키' 라고 부르니까, 일본에서 온 요리인가?!


옆의 지인과 얘기하니,

듣고 있던 요리사님이 본거지는 몽골이라고_


일본을 통해 들어와서 그런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많은 나라에서 일본정통요리로 알고 있는 게 많다며_



나는 소금이 젤 낫더라_



전복, 관자





랍스타



양파 참 맛있게 먹었던_

많이 익지 않고 아삭하면서 달달한_

역시 양파는 익혀야_



아스파라거스, 단호박






두마리로 하트모양_♡ 불쇼!



빠삭하게 머리 다리까지_



연어, 메로구이



마늘편




양송이 버섯과 야채들, 그리고 꼬기





볶음밥과 국


국이 쫌 짰더랬다_ 많이 끓였는지;





디저트는 과일로_


부모님과 다시 한 번 가고픈 곳_

고기 별로 안좋아하는 나지만, 고기조차도 참 맛나게 먹었다.


별다른 양념없이도 좋은 재료 잘 구우니 맛나더라는_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만큼, 철판 요리사님이 조금 더 웃고 재밌으셨더라면..더 즐거운 식사시간이 되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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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프레지던트호텔 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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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_삼청동

Posted by A_Rin A_Rin 프렌치토스트_。/한 끼 : 2013.04.08 11:00




[온마을]


삼청동에서 제대로 된 밥.한.끼로 손에 꼽히는 곳.


더군다가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서는 그나마 괜찮은 편_

다르 곳에서 잘 맛보지 못한 '두부젓국' 강추.


젓갈로 베이스를 잡은 뽀얗고 깔끔한 국물에 부드러운 수제 두부가 호로록 호로록 :)


점심 시간에는 근처 BH 관계자들이나 금융연수원 직장인 등 복작복작.


가격은 착하지 않은 검은깨 콩국수도 여름엔 괜찮다_



2012/12/02 - [프렌치토스트_。] - [온마을] _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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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온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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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손] _압구정, 로바다야끼

Posted by A_Rin A_Rin 프렌치토스트_。/한 끼 : 2013.04.07 10:30




[길손]


요즘은 어딜가나 3개월, 반 년, 일 년을 채우지 못하고 부수고 다시 인테리어 하고

새 가게가 들어서는게 당연시 되었는데.


특히나 더한 압구정에서 한 곳에서 20여년 넘게 지키는 이 곳.


따뜻하고 보드라운 미니스푼과 함께 나온 식전두부.



아삭한 양배추 샐러드


집에서는 양배추 한 통 사고 버리기 일쑤인데, 

이런 곳 오면 잘도 먹는다.



가격이 안써있는 건_


단골들과만 통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자신감인지_ㅎ


따로 요청하면 가격표도 주신다.



구워질 꼬치들이 눈 앞에_


사실, 너무 작은 공간이다보니

가게안이 한 눈에 보인다.


이 곳을 데려간 분은, 이 곳의 20여년 단골분_

자리도 안나는데 단골이라 바 자리를 그나마 비워두어서 먹을 수 있었지,

아니었으면 돌아갔거나 밖에 사람들처럼 기다리거나_



히레사케


불쇼도 짠 :p


몸에 좋다던데, 알코올이 선천적으로 거부하는 나는 바라만보소_


몇 방울 입에 가져다대봤는데, 향도 맛도 그 따뜻함도 너무 좋았다.


마시고 싶다. 나도 술을 좀 마시고 싶다.ㅠ



모듬꼬치_


어쩜 하나하나 잘도 구웠다.


색도 그렇지만 버섯이며 버섯 그 안에 담고 있어야 할 수분도 육즙도 고스란히_




대합탕_


MSG 맛이 느껴지지 않는_

하지만 그 칼칼함은 최고_


안에 우동면발이!


중간에 한 번 더 데워달라 하고~



이 날 완전 반한 오니기리_


천천히 구워서 김과 오징어젓갈과 함께 나온 오니기리♡


겉은 바삭, 속은 쫀득_

김과 오징어젓갈과 고소 짭쪼름 너무 맛나다_


대합탕과도 궁합 100000000%



또 가고 싶다_


비 오는 날이면 더 좋다는 지인분의 말_


가고싶네_


라기 보다, 오니기리 또 먹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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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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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6 07:55 제임스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오늘 저녁에 갑니다. 오무로암






두부샐러드


데친 두부에 발사믹샐러드


가격은.....;; (두부 한 모에 얼마였더라;;)




에멘탈 치즈 샌드위치


치즈가 넘치고 넘치는 느끼한 샌드위치




아이주먹만한 감자와 고구마가 들어있는 칼칼한 베지카레





그리고 스콘과 크림치즈+블루베리쨈


[Look&Eat]


일전에 정말 맛없게 ..오래 기다리며 먹었던 기억때문에 안가려 하지만, 

지인들의 손에 또 다시 가게된_


그래도 음식 속도는 많이 향.상. 되었다.


그냥.. 두부샐러드와 베지카레, 김치볶음밥이 낫다.

가격생각하면 또 그건 아니지만.


카페에 자꾸 큰 기대를 하는게 이상한건가;;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기에는 예쁜 카페.

날씨가 좋아지면 3층 야외 테라스에서 보는 삼청동주변의 뷰도 좋다.


그러고보니, 나는 이 곳에 차나 디저트만 먹으러 간 적은 없구나.



2013/03/23 - [프렌치토스트_。] - [Look&Eat] _룩앤잇, 팔판동, 삼청동


2012/12/09 - [프렌치토스트_。] - [Look&Eat] _룻앤잇, 팔판동,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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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룩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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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 :s




마늘 조금, 나머지는 많이~*

숙주 많이 넣어줘서 좋았다 :)

계란도 반숙으로 잘 익었고_



차슈동


[豚人]


예전 부첼라 있던 자리가 아니가 싶은데_


지금은 서빙해주는 사람중에도 일본인이_

손님의 반도 일본인인_

일본라멘 집이다.


요즘 꽤 인기 있다고 하는데,

밥 때를 지나고 가서 그런건지, 웨이팅 없이_


깔끔하게 맛나게 먹었다.


그래도 평소 워낙 싱겁게 먹어서 그런지_

먹고 난 뒤 집에 가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_

(소스는 적게 해달라는 걸 깜빡;)


가격대비 괜찮다_


여행 온 일본인들도 많았던_


한국인이 일본 오오쿠보 가서 비빔밥 먹는..

그런 느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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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부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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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참 맛있게 먹었던 두부샐러드 :)


바삭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소스+고소한 견과류 드레싱



룻 비어 :)





건축, 인테리어 쪽에 몸담고 있는 사장님의 센스_

건물 외관부터 남다르다.


안정된 조명과 편안한 실내_

햄버거지만 슬로우 푸드로~


 



건강한 버거는 적당한 알코올과_




[FARMERS BARN]


건강한 햄버거_


패스트푸드점의 햄버거를 그래도 학교다닐 때는 가끔 먹었지만,

이제는 짜서 입에 잘 안대는 나인데_


파머스반 햄버거는 참 맛나다.


먹고 나도 배탈나는 일도 없고_

제대로 된 밥 한끼를 먹은 기분 :)


패티의 질과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수제햄버거 집이 이제는 눈에 쉽게 띄지만,


시간 걸려서 바로 만들어 준다고 다 같은 수제햄버거가 아니다.


또한, 고기를 싫어하면,

소이버거로도 바꿔주는 곳_


대학로 점보다 본점이 조금 더 사람이 적어서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_


강추!! ★★★★★



2012/12/01 - [프렌치토스트_。] - [FARMERS BARN] _종각, 종로, 대학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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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파머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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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땡기는 날]


라땡을 드나든 게 십여년이 지났다.

예전에 할머니가 말아주던 김밥은 없어졌지만..

그래서 맛이 변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중독성 있던.. 땡기던 그 무언가가 사라지긴했다.)


센 불위의 뚝배기에 끓여나온 인스턴트 라면은 가끔 생각난다.

예전에는 울면서도 꼭 시키던 '짬뽕라면'은 요즘엔 엄두가 나질않는다.


땡라면 or 치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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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라면땡기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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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마을] _삼청동

Posted by A_Rin A_Rin 프렌치토스트_。/한 끼 : 2013.03.25 11:00




점심시간_

1인상으로 깔끔하게 내어준다.



해물된장찌개



요날도 된짱찌개


반찬은 그날그날 바뀌고_ 살은 많지 않지만 조기 한 마씩 얹어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이거저거 시켜 나눠먹을때는 1인상으로 주지 않는다.

심심하니..뜨겁게 나온 배추잎 국이 달짝지근 맛났다.

이 날 갈비찜이 해놓은지 조금 된건지. 고기도 질기고 나는 별로;



김치찌개


나는 돼지고기 빼달라고 주문_


[솔뫼마을]


삼청동 주변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한식을 한끼로 먹는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데이트족이나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집들은 많아도..;


사실..삼청동이라는 곳이.


파스타나 피자, 스테이크를 매일 먹을 수도 없고,

내가 싫어하기도 하지만 줄서서 들어가는 삼청동 수제비집이나,

호객행위에 힘쏟는 칼국수집도.

뻣뻣하기 그지 않는 떡갈비집도.

그렇다고 한정식집을 매일 드나들 수도 없고.

한 집건너, 아니 연이어 붙어있는 와플, 아이스크림, 케잌 등 디저트 카페는 식사도 안되고.

심지어 괜찮은 샐러드나 샌드위치 테이크아웃 할 곳도 마땅치 않은..

날로 늘어나는 악세사리, 옷, 화장품가게들..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탐탁치 않은 그런 곳, 그런 동네가 된 지 오래다_



한 끼 식사비로 맛있다면 기꺼이 낼 수 있는 가격도 정말 맛없는 음식을 계산하기는 굶기보다 싫다.


그래도 조미료 안넣고 밥먹은 느낌 나는 곳 중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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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솔뫼마을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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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BON the table]

엄니가 고기 먹고 싶다고 하면 가게 되는 곳_

가까운 곳에 있으니 쉽게 간다_

또 주차 편하고, 주말 특별한 시간대만 아니면,

북적거리지 않는 분위기레서 이정도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 중에..


우리 엄니는 파스타 같은 건 저 멀리.. ONLY 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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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2동 | 엘본더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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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카레


그냥. 나도 만들 수 있는 카레..;;



이 날 서빙도 엄청 느려서.. 처음 메뉴 받기까지 40분;;


탄맛도 강하게 나고, 그러면서도 제대로 익지도 않았던 최악의 치즈오믈렛도 한~참 뒤에나 나왔던;


아, 어쩜 치즈와 계란과 야채가 모두 따로놀면서 느끼함..



미안하다며 주신 스콘과 크림치즈+블루베리 쨈.


[Look&Eat]


사실, 이 날 김치볶음밥도 하나 먹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찍을새도 없었다.

또한 카레에 밥이 적어서 더 달라고 했더니, 밥이 없다고;;

(다음부터는 햇반이라도 준비해 놓으심이 ...;)


테이블이 다 차지도 않았지만.. 요리할 여력이 없으면 손님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2012/12/09 - [프렌치토스트_。] - [Look&Eat] _룻앤잇, 팔판동, 삼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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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룩앤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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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trot de Yountville]


그래도 국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_

친절한 서비스+편안함


어니언슾 대신 오늘은 단호박슾_


2013/01/13 - [프렌치토스트_。] - [Bistrot de Yountville] _비스트로 드 욘트빌, 압구정




이 날 식사에서 조금 아쉬웠던 건_

편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식사자리였다는 거_

업무얘기가 오가는..

사실, 맛있는 음식이라는 것. 즐거운 식사라는 게 별거 없거든_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식탁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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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비스트로드욘트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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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동마나님] _계동, 삼청동

Posted by A_Rin A_Rin 프렌치토스트_。/한 끼 : 2013.03.10 21:20



[계동 마나님]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더도 말고, 실내 인테리어가 음식 맛_

 


여기저기 수납되어 있는 그릇들과,

담구어져 있는 짱아찌들과


밥집 같기도_ 전통 찻집 같기도_ 작업실 같기도_ 한 그런 곳.



양껏 먹으라는 샐러드 볼에는 아삭아삭한 양배추와 

마나님표 쌈장이 함께_


쌈장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달짝지근 양배추 :)


*옆 테이블 커플이 쌈장 남겼다가 마나님 욕 들어먹고 양배추 더 갖다가 싹 먹음-_-;



직접 담근 김치



짱아찌 전문점 답게_


자꾸만 손이 가는 짱아찌들_

이름도 모른 채, 계속 먹는다.


너무 짜지도 시지도 않은_ 

짱아찌를 이용한 양념이라는데, 궁금하다.


우리 엄마도 사다드릴까_



방실 비빔밥_


마나님표 죠기 위의 쌈장 맛 :)



따실떡국_


집에서 엄마가 끓여준 맛_

(인데, 이날따라 떡이 조금 불어 흐물거려서..ㅠ)



디저트_

직접 만든 치즈를 바른 바게트 두 조각, 밀감 두개_


가끔, 제철 과일 있으면 깎아서 막 주신다.

음식 남기면 혼나요! 대신, 더 달라고 해도 더 주시는 :)


먹고 나면 건강해진 느낌.


소꿉놀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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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계동마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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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달래고~






[스시 K]


자그마한 공간에서 친절한 사장님_


사실, 우동에 이것저것 서비스도 주셔서,


가벼운 저녁 먹으러 들어가서 별로 시키지도 않았는데 배불러서 나왔다_


작지만, 테이크아웃 하는 손님들도 많고, 테이블도 꽤 차있다._


.

.

다만, 손님용 화장실은 너무 아니더라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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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PUMDANG]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뒷 편의 샤브샤브 집_

스키야키도 맛나는 집_


오늘은 추울 때 먹는 게 더 신선하고 맛나다는 대게샤브샤브로_


많이 먹어도 얹히지 않고_

보양식 먹고 난 느낌_


1인 냄비여서 위생상으로도 깨끗하고,

다른 메뉴로 해서 바꿔먹어봐도 좋고_


같은 재료로 해도 나중에 면이나 죽을 끓일 때 쯤 보면 모두 다 맛이 다르다는_


아! 잘못 앉으면 끓는 샤브샤브 육수의 김으로 얼굴 스팀샤워해야하지만;;


간도 세지 않고_ 종업원들도 친절하고_


예전보다는 예약하기가 그래도 수월해졌다지만_

그래도 특별한 날에는 꼭 전화로 확인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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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일품당 광화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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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과 함께 미니감자~




유자소스와 견과류, 썬 드라이 토마토, 그리고 각종 치즈의 조화


생토마토도 좋지만, 나는 살짝 익히거나 마리네이드 되거나, 썬 드라이드 토마토가 훨씬 좋다 :)



식용 꽃을 많이 이용하는 플로라



팔판동 지점이 얼마전 매장을 리뉴얼해서

1층 홀 중간에 화덕을 설치,

화덕 피자_ 오늘은 고르곤 졸라



김치로제파스타


김치볶음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

반 모험심으로 시킨 메뉴치고 나쁘지 않았다_



봉골레


심심 짭쪼름한 봉골레_



그리고 꽃과 함께 살포시 나오는 우유푸딩+잘게 썬 과일


[Flora]


한 동안 가격대비 정말 별로라 느껴져서 발길을 끊었었는데..

다시 괜찮아졌다_


와사비크림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이 날은 안된다고 해서.ㅠ


스테이크도 가격대비 괜찮고_


화동지점도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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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플로라 삼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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