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닭집]


강원도 강릉중앙시장에 위치한 금성닭집






금성닭집


배니닭강정


닭강정 골목이라고 흔히 말하는-


골목 초입에 위치한 금성닭집


매스컴에도 많이 나왔는지-


휘황찬란하다.




많은 직원분들이 연신 닭강정, 치킨을 만들어 내시고-


어?


그런데 여기 이분들-


내가 아침에 먹은 메밀전병과 메밀부침개를 드시고 계신다..ㅎㅎ



바로 튀겨 양념장 샤워한 닭강정 막 시식하라며 입에 넣어주시고-



쌓여있는 닭강정들 -


주인을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아-


튀겨지고 있다-


하루에 이 곳에서 몇 마리나 소비가 되는 걸까.



깨긋한 기름에 깔끔하게 튀겨내져 기름 빼고 있는 닭님들-



하여,


우리도 박스 구입-


박스 아니어도, 바로 먹을 수 있는 원형통에도 담아준다.




(+)닭강정이 금성닭집 말고도 이어져있다-

입맛은 주관적이지만, 나는 이 곳 닭강정이 더 깔끔했다.

시식에 인심이 후하니, 맛보고 사면 된다.

조금 약간은 눅눅한 그런 닭강정,

시나몬향이 더 가미된 닭강정도 있더라-

(+)뭐, 주전부리잖아, 간식이잖아- 까다롭게 고르지 말고, 강릉시장 왔으니, 맛보자-

(+)작년이 특히나 닭강정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러나?



2013/11/02 - [서랍_。/한 발자욱] - [강릉/ 국내여행] 강원도 강릉전통중앙시장(1), 메떼기, 메밀부침, 닭강정, 소머리국밥, 모두 강릉맛집! 상인들의 인심에 웃음에 행복한 시장 :)


2013/11/02 - [서랍_。/한 발자욱] - [강릉/ 국내여행] 강원도 강릉전통중앙시장(2), 최고의 메밀부침, 메밀전, 감자전을 상상 그 이상의 가격에 배불리 먹다 :)


2013/11/03 - [프렌치토스트_。] - [강릉] 강원도 강릉전통중앙시장(3) 광덕식당, 강원도 강릉에서 최고의 소머리국밥! 뽀얀국물에 깍두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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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 금성닭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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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시장]


강원도 강릉전통재래시장에 위치한 광덕시장-






이른 아침-


에피타이저(?)로 강릉먹자골목에서 메밀부침과 전병을 먹은 우리는-



2013/11/02 - [서랍_。/한 발자욱] - [강릉/ 국내여행] 강원도 강릉전통중앙시장(1), 메떼기, 메밀부침, 닭강정, 소머리국밥, 모두 강릉맛집! 상인들의 인심에 웃음에 행복한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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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식당으로 이동-


입구에는 푹 고와지고 있는 육수와 각종 부산물들-


소머리고기, 닭고기 등등



외국인의 눈에는 이런게 어찌 보일까..


조금은 혐오스럽게, 비위생적으로 보이지는 않을까-


헉, 심지어 막 옆에서 김치담구어 비닐에 막 넣고 있고-


2초 생각-


나는 들어간다....ㅎㅎ



음-

내가 고를 수 있는게 크게 3가지라는 건데.


소머리국밥이냐

닭국밥이냐

순대내장국밥이냐-


3가지중에 고르는 것도 쉽지 않네-


옆테이블들을 컨닝해도-


다 있네-


다 맛있나봐-


어떻게...;;



칼칼하니, 시원한 깍두기와 김치 먼저 나오고-



나는!


소머리국밥!


우리 테이블에는 닭국밥 시킨사람은 없네-



사실, 밥이 들어간 국밥류를 즐겨 먹지 않는다.


먹어도, 국물류와 밥 따로 먹는 걸 좋아해서-


하지만, 이 집-


대박집-


내가 먹어 본 국밥중 으뜸으로 해도 좋을만큼-


국물이 깔끔하고-


사실, 골목입구에서 나는 고기잡내가 음식에서도 날까- 살짝 걱정한 건 잊은채-


전혀-


김치 없어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그런 소머리 국밥이다.


(그런데, 난 깍두기 귀신이라며-ㅎ)


고기도 야들야들- 솔찬히도 들어있다며 :)



서울에서 이런 소머리국밥을 이렇게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아침 소머리국밥이 주는 행복이 이리도 크구나-


강릉가면,


강릉중앙시장 광덕시장, 


꼭 가보자 :)




(+)왠지 아침을 이렇게 먹고나니, 여행하는 내내 든든-

역시 아침밥이 보약인가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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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중앙동 | 광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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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중앙시장]

http://www.gncmarket.com/


강원도 강릉에 있어요-


그것도 먹자골목안에-


이건 뭐, 말하지 알 수 있는-


죽 늘어서 있는 메밀전병, 메밀부침, 감자전들의 향연!


작은 공간안에서 정성스레 쉼 없이 만들어내는 상인들-


개인적으로 '내' 생각에 가장 예쁘게 만들고 계신 것 같은 곳에-


앉습니다.



쭉 찢은 김칭체 쪽파가 올려진 얇은 메밀부침-



요래요래 숟가락으로 살살 펴서 골고루 익히자-



수십장, 수백장을 만드시는데-


하나같이 다 모양이 가지런함은-


세월이 만들어낸 숙련도와-


에 또-


왠지 저 무쇠팬 탐나...


(으응?;;!)




그리하여-


나도 메밀전-


짜잔-


메밀향이 꼬소-

얇은 메밀전에 개운한 김치와 파가 함께 씹힌다.



그리고!


메밀전병!!


직접 만든 소를 듬뿍 넣으시고-


손으로 하나하나 꽃을 만드시니-


예술이란 멀리 있는게 아니고-


예술가란 특정인이 아닌거다.


이 분도 아티스트-


예쁘게 만들어주신다며-


하나하나 정성스레 놓으시더라 :)



짜잔-


메밀전병-




요렇게 먹기 좋게 잘라주시니-


입안으로 쏙쏙-


만두를 좋아하지만, 두꺼운 만두피는 소화가 잘 되지 않아 먹지 못하는 나인데-


메밀전병은 그런 염려도 없고-


느끼함도 없고-


쫄깃쫄깃 입에 착착 감기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애주가인 지인은 '운전'만 아니면- 캬- 를 외치며-


알코올님을 계속 그리워하며 잘도 드시더이다.




(+)가격이 정말 싸니, 식사했어도, 배불러도 내 위에도, 지갑에도 부담안되니, 꼭 맛보자-



2013/11/02 - [서랍_。/한 발자욱] - [강릉/ 국내여행] 강원도 강릉전통중앙시장(1), 메떼기, 메밀부침, 닭강정, 소머리국밥, 모두 강릉맛집! 상인들의 인심에 웃음에 행복한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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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02 13:53 신고 BlogIcon 가마귀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아티스트가 멀리있는것이 아니네요..메밀전병이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네요...

    • BlogIcon A_Rin A_Rin 2013.11.02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꽃잎 하나하나 정말 살포시 놓으시는데, 그분 모두 아티스트죠! :) 메밀전병, 부침 모두 별미예요- 서울에서 떡볶이도 못먹을 가격으로 모두 먹을 수 있어요 ^^

  2. 2013.11.02 21:30 신고 BlogIcon 빛나_Bitn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맛있어 보여요. ㅠㅠ

  3. 2013.11.04 13:50 신고 BlogIcon prima bell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 해도 마구마구 먹고 싶어라 ^^




[Jungang Matket]


강원도 강릉시 성남동에 위치한 강릉중앙시장






세련된 설치미술작품간판으로, 여기가 중앙시장임을 알려주고-


재래시장이지만, 이런 입구하나의 효과는 크다.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바로 있는 골목입구-


어서오우야!!



^-^



이른 아침이라 조금은 한산했던-


이제 막 준비하더라.


(참, 강릉중앙시장은 정기휴무일 체크하고 가자)



강릉중앙시장 도착하자마자 눈에 뜨인게 있으니-


응?


뭘까?


뭐가 저렇게 가게마다 널려있는걸까?


가까이..가까이..가까이..


응?


응?!!!??!!



메..뚜기?!!


상인들은 '메뗴기~ 메뗴기~' 이렇게 부르더라.




예전에- 


하나 먹었던 기억이 있는 듯도, 없는 듯도 한 메뚜기, 아니 메뗴기-


신기하게 보고 있으니, 상인분들이 재밌다는 듯이 본다.


'처음봤나?'


하는 눈빛-


나 : "먹는 메뚜기예요? 어떻게 먹어요?"

상인 : "메떼기? 뭐 술안주로고 먹고, 그냥도 먹고 그러지~"


아니, 근데 메뚜기 전문점이라고는 딱히 보이지 않는데, 

나물 파는 아주머니도 팔고계시고,

김밥 파는 아주머니도 팔고계시고,

과일파는 아주머니도 팔고계시고


아-


강릉중앙시장 에피타이저인가보다-


이러며 지나가고...ㅎㅎ





강릉중앙시장 먹자골목에서는


메밀전병과 메밀부침, 감자전 등을 정말이지, 상상 그 이상의 가격으로 맛나게 먹을 수 있다.


사실, 뭐 프랜차이즈 커피 한 잔값은


배 터져서 그렇게 먹지도 못한다-



돌배


그것도 강원도 깊은산 돌배다.


나 : "아주머니, 돌배 맛있어요?"

아주머니 : "이거, 그냥 먹는거 아니야~~ 약으로 먹는거야, 약. 이거 귀한거야~ 하하"


나는 그냥 먹는 배 생각했다.


뭐, 서양배 모양하고도 엇비슷하기도 하고;


그냥 배로도 배숙같은걸 만들어먹으면 기관지, 감기환자에 좋다고 하는데,


이 돌배는 그 효과가 훠씬 더 좋단다.


서울에서 구경하기 힘든거라며- 귀한거라며 계속 말씀하신다.


갔다 되돌아오는 길에 보니, 모두 다 팔렸더라-



영어로는 mistletoe


한국어로 '겨우살이'다.


시집, 책에서만 보던 이름, 겨우살이.


항암효과가 크고, 몸의 면역력도 길러준다는 약제류로, 차로 끓여마시면 좋단다.


아주머니가 조금 더 말려서 차로 마시면 좋을거라고-


같이간 지인이 한 무더기 다 샀다는-


노랑비닐봉투에 싹싹 담아주셨다.



마가모라고 씌여진-


붉은 열매가 눈길을 끈다.


마가목의 열매로, 


술로 담그어, 조금씩 마시면 몸도 튼튼해지고, 기침, 가래를 없애고, 위장병에 좋단다.


몸의 순환도 잘 되고, 근육과 뼈가 튼튼해지며-


기운없는 사람들에게 힘을 돋구어 준다는 예쁜 열매-


차로 마셔도 이뇨작용이 탁월해 붓기가 있는 사람의 부종개선에 도움이 된다하니,


이건 약이네, 약이야- 




햇 가시오가피 열매다.


가시오가피 좋은 건 다 알테고-


검푸른 가시오가피 열매와 마가목열매가 나란히 있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



자, 그럼-


먹어봐야지 :)


Continue...


http://www.gncmarket.com/




(+)들려오는 사투리에, 인심에 낯선곳이지만, 마음이 훈훈해진다.

(+)준비되지 않은 여행이라면, 현지 재래시장에 가서 맛있는 음식먹으며, 말을 건네보자

여행가이드북보다 훨씬 더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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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02 13:55 신고 BlogIcon 가마귀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릉중앙시장에 예전에 보아왔던 품목들이 있네요..메뚜기, 돌배 등등요..서울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품목들이네요

    • BlogIcon A_Rin A_Rin 2013.11.02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돌배 처음봤어요. 메뚜기도 그렇구요. 아, 메떼기-라고 모두 그러시던..ㅎ 오랫만에 정말 전통재래시장 둘러보니,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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