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수 Coffee house]



북촌에 위치한 전광수 커피하우스






갑자기 생각난 전광수 커피


왜냐하면- 영화 '우리 선희' 때문에 :)



2013/10/05 - [서랍_。/이슬하나] - [우리선희] 홍상수 감독, 광화문씨네큐브,





선희(정유미 역)가 커피를 마시다가, 집으로 들어가는 재학선배(정재영 역)


보고서는, 술마시러 한 우산을 쓰고 나오는-


이 카페가 바로 북촌의 '전광수 커피하우스'


생각이 안난다면,





유일하게 '우리 선희'에 있는 키스씬- 이선균이 그렇게 부러워 했다던 정재영의 키스씬


이 장면 또한 전광수 커피 하우스 앞-




전광수 커피하우스 실내 내부로 들어가면-




콩볶은 날짜가 적힌 원두들-



테이블들-


 


전광수 커피하우스의 아이스 아메를 들고 북촌 산책 하던 어느 아침-


커피 맛은 좋다 :) 역시-


 


서촌 만큼, 북촌 산책도 좋아 :)


 


북촌 골목골목 멋진 한옥집들-



조금만 오르면, 이런 전경도 볼 수 있는 북촌



북촌 가을 나들이, 북촌에서 한적한 데이트도 좋다.



북촌 풍경-


 


서촌과 달리, 조금 오르락 내리락, 뜨거운 햇볕 내리쬐면 땀도 살짝 나는 북촌산책-





(+)요즘에 외국에서 온 친구들에게 꼭 알려주고, 데려가는 곳은 북촌과 서촌-

(+)아는 지인은 일부러 일년에 한 번 정도 북촌의 게스트하우스로 쉼을 하러 온다.

(+)주말은 이제 사람이 참 많지만, 이 모습 그대로 간직해나갔으면 좋겠다.

유동인구에 의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시설, 환경에 비해 터무니 없는 매매가는 빈 한옥의 증가를 불러오고,

개인 상점이나 단체, 모임 등의 공간은 하나하나 프랜차이즈로 넘어가게 되니-

망가질까 두렵고, 잃을까 두렵다.

이미 삼청동에도 프랜차이즈 상점들이 많이 들어와있고, 무턱대로 오픈한 가게들 또한 간판이 자주 바뀌는 걸 보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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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가회동 | 전광수커피하우스 북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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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0 17:31 신고 BlogIcon +요롱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가보고 싶은걸요!

    • BlogIcon A_Rin A_Rin 2013.10.20 1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홍상수감독 영화 속에는 북촌 배경이 많아요. 자주 지나치던 평범한 공간들이 색다르게 보이더라구요. 가보세요. 예쁜가을날 :)

 

 

 

[CINECUBE]

 

 

 

 

 

 

광화문 씨네큐브로-

 

 

 

 

홍상수 감독의 15번째 작품.

 

'우리선희'

 

정유미, 이선균, 정재영, 김상중, 이민우, 예지원 등 출연

 

 

 

 

블루재스민이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는 건 '우리선희'

 

오늘은 우리선희 봐야지-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 감독상 수상작_

 

은 잘 모르겠지만, 오랫만에 홍상수 감독 작품_

 

홍상수 감독 작품은 개인적으로 혼자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감독 작품 중 하나-

 

 

 

 

길지 않은 러닝타임.

 

하지만 한 씬 한 씬 긴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의 실제인 듯 아닌 듯한 흐르는 듯한 연기_

 

큰 사건 없는 우리네 일상 속 작은 감정들을 잡아내 듯_

크게 한 방 큰 웃음 선사는 아니지만,

영화 보는 내내 '피식' '피식' 거리게 만드는 영화_

 

홍상수 감독 영화에 신선한 인물들이 불어온 바람도 나쁘지 않다.

 

나의 생활 속에도, 당신의 생활 속에도 '우리 선희'는 있을 법한 인물이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쉬워진 탓+나의 나이듦이 합쳐져 영화속 인물들의 내면이 읽히니, 나 정말 나이먹었나봐-

(+)익숙한 곳들(북촌)이 내내 화면 속 장소로 나오니 보는 내내 더 편했고, 내 일상같았던 그런 영화로 다가왔다-

(+)거짓말 에피소드로 시작한 영화는 거짓말로 끝난다

(+)누구에게나 이 세상에서 가장 예뻤고, 가장 아껴주었었다는 '우리선희'는 매력넘치는 여자임에는 틀림없다

(+)나를 보는 타인의 시각은 모두 같을까?

(+)그래도 남들이 보지 못하는 나의 모습 한 두가지를 발견하고 사랑해주는 그런 사람 만나고 싶다

(+)영화 보는 남자들은 좀 찔리겠지-

(+)누군가에게 충고할 때 그 충고의 말은 당신이 생각해 낸 말이었던가? 아니면 그 자신이 누군가에게 들었던 말이었던가?

(+)창경궁 원래도 좋아하는데, 가을의 창경궁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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