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걷는 걸 좋아한다.


걷는 걸 좋아하고 산책을 좋아하는데, 서촌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나 봄과 가을!


서촌을 놓치지 말자 :)


서촌 필운동에 위치한 '칼질의 재발견' 골목을 시작으로-


서촌 산책하기









나름, 새 간판이던데-


간판 디자인보소-


참으로 서촌스럽다...ㅎ






가죽공방 앞에 있던 예쁜 자전거와 인형-


안녕 :)





내가 좋아하는 서촌 쉬는시간!!


종로구 청운동 쉬는시간!


장조림 계란밥 짱!



2013/05/03 - [프렌치토스트_。] - [쉬는시간] _서촌, 옥인동







1951년에 문을 연 종로구 누하동 '대오서점'


2012년 서울시가 '서울 속 미래유산 1000선' 후보에 선정도 되었던 서촌의 살아있는 상징같은 :)


얼마 전, 드라마 '상어'에도 자주 나왔던.. (나는 보지 않은 드라마지만;)







대오서점-


프로젝트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꿋꿋하게 지켜주세요-





대오서점을 지나오며 만난 꽃집 앞의 소국-


예쁘다 :)



가을이구나.


소국이 아니라 수국 아닌가요?


뭐- 어쨌든 소국, 수국 모두 좋아하는데-


과하며 과하지 않은-

촌스러우며 촌스럽지 않은-


꽃다운 꽃 같다.





새로 문을 연 곳 같은-


기왓장 올린 집이건만-


새로 오픈 한 약국같어요-


정확히 한약을 하는 한약방 같지만-


센스있게 이렇게 오픈하다니-







응,응-


레스토랑 아니지-


'밥집'


종로구 누하동 옥이네 밥집


서촌의 밥집







효자동 이발소-


이 동네 이발소, 미장원 등이 참 많다-


헤어샵이란 단어보다는 이발소, 이용원, 미장원, 미용실 등의 단어가 눈에 더 띄고-


입구에 표식이 막 돌아가야지..암.ㅎ



그런거 아닐까?


저녁밥 지어서 가족들 먹여놓고,


어무이, 할머니 미용실와서 머리 빠글빠글 뽂는 뭐, 그런거-






종로구 누하동 50년 전통의 화상 중국집 '영화루'


서촌 맛집 중에서도 손 꼽히는 영화루







탱탱한 면발!


고추간짜장이 유명하지만, 일반 짜장면도 짱!


정말 맛나다 :)






분식집이었던 '우리집'


요즘 서촌에 많은 디자인 샵들도, 요로코롬 밥집들도 새로 하나씩 생겨나요-





종로구 누하동 밥플러스!!


나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밥플러스!



2013/04/15 - [프렌치토스트_。] - [밥+] _밥플러스, 서촌, 누하동, 효자동, 청운동








밥플러스


열림. 열한시반

달음. 열시반

안함.화요일


강아지안됨

도둑안됨cctv

담배안됨


미원안됨

다시다안됨

나. 윤경이엄마다




이렇게 먹을거리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촌을 사랑하는 나-

(+)서촌맛집, 서촌데이트, 가을에는 서촌으로 가자

(+)사람들이 많아져서 북적이는 건 싫지만, 좋은 곳은 함께 나눠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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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레스토랑칼질의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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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16 10:17 신고 BlogIcon 오렌지수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오래된 건물과 신식 건물이 공존하는 것이 서울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간 같아요. 선선한 가을에 차분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 좋을 것 같아요.^^

    • BlogIcon A_Rin A_Rin 2013.10.16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걸으면 편해져요. 그냥 옛추억도 되새기고, 사람사는 풍경보며, 맛있는것도 있구요 :) 다녀온 미술관 소식 올려드릴게요 좋은전시, 꼭 가보세요~

  2. 2013.10.16 14:08 신고 BlogIcon Hansik's Drin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곳 잘 둘러보고 갑니다 ^^
    알찬 하루를 보내세요~

  3. 2013.10.16 17:22 신고 BlogIcon 가마귀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촌을 몇번 가보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그 공간만의 기억을 찾는것도 좋은거 같아요..잘보고 갑니다

  4. 2013.10.16 17:39 신고 BlogIcon L.BL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서촌 한번 가본 적 있는데 시간이 멈춘 듯한 정겨운 느낌이 참 좋았어요 ^^ 통인시장 기름떡볶이도 추천요!!

  5. 2013.10.20 00:45 신고 BlogIcon Catharina.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장 근처인데 한 번도 여유롭게 걸어본적이 없네요 ㅠㅠㅋ
    사진으로 보니 마음 여유롭게 먹고 둘러봐야겠어요 :-)




[사직동 그가게]


짜이를 마시러 갔다_

쓰러질 듯한 조잡한 저 인테리어는 뭐지?... 했었다. 처음에는_



오늘은 따뜻한 '짜이' CHAI _


별다방, 콩다방 그 외 뭐든 카페에서 차이티라떼 하는 것들은 버려버려_


달달한 시럽이나 파우더를 푼 우유가 아니올시다_


알싸한 생강향과 차이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요 악기 이름을 예전에 봤었는데..


꼭 귀후비개가 일곱개 달린.....(으..응?!)

그리고 그 위에 흔들때마다 챡챡챡 소리가 나는 타악기_


생각없이 튕기며, 흔들며~ 주위를 둘러본다.


내가 여기서 이 악기를 만진다고, 소리를 낸다고 누가 쳐다보거나 뭐라 하지 않는다.


묘하게 주위 사람들의 담소와 어울리며,

나와 동행한 이의 웃음소리에 묻히다가 나타났다가_


엉망진창인 리듬과 화음 그 자체로 이 공간의 백뮤직이 되고 있다_

나도 너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한 제 몫을 다 할 것이고, 우리는 악기가 된다_



더 많은 수제품들이 많았었는데,

홍상수 감독의 영화로 찾는 이들이 많아졌고, 지금은 물건이 많이 빠져보였다.



꼭 저자리 앉아봐야지! :)



크지 않은 컵이 수공예제품 컵홀더에 끼워져 나왔다.


아~ 따뜻해_



홀짝 홀짝_


리필 하고 싶지만_

저녁8시 정도까지 밖에 하지 않으니_



'얻기 전에는 얻으려고 노심초사하고

얻은 뒤에는 잃을까봐 걱정한다'

_티베트 속담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고,

알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과 꼭 같이 가고 싶고_

내가 좋아하는 짜이를 함께 마시며 힘든 일 즐거운 일 함께 나누며 토닥이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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