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여행]#21 뉴욕, Statue of Liberty(자유의 여신상), 맨해튼에서 페리를 타고-
[Statue of Liberty] 맨해튼에서 Staten island로 가는 ferry를 타고 건너며- 자유의 여신상을 계속 봤다. 해가 뜰 때, 해가 질 때, 어스름한 저녁-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와 '희망'을 위해 손을 뻗어, 그 자리에 늘 있었다. 내가 볼 때만이 아닌, 1886년 이후- 자유와 민주주의 '자유를 바라는 그대여, 가난에 찌들어 지친 이여, 나에게 오라.고난에 처해 의지할 곳 없는 자들이여, 나에게 오라. 나는 황금의 문가에서 횃불을 들리라.' 자유와 희망을 찿아,'아메리칸 드림'을 품고 기회의 땅 뉴욕항에 발을 디딘 이민자들의 마음은 어떤거였을까- 리버티 섬에 가서 가까이 볼 수도 있고, 헬리콥터를 타기도 하지만- 페리를 타고 가며, 여러 각도에서 보이는- 햇살과 바다와 바람속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