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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PIKA] semla+harogomo [PIKA] 에서_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아닌, 오늘은 semla :) 1771년 스웨덴의 아돌프 프레데릭왕이 가장 사랑한다는 이 디저트!! 14번 먹고 난 후 소화가 잘 안되어서 사망에까지 이르렀다는 그 디저트!! 스팀우유에 담구어 먹는 이런 방식을 hetvagg(헤트베이) 라고 부른단다. 카르다몸이 섞인 번을 만들어서 윗 부분을 도려내고, 그 안을 파내어, 아몬드 페이스트와 우유, 빵조각을 넣고 그 위에 생크림을 얹어서 먹는_ 스웨덴의 디저트 semla (셈라) 셈라에서 중요한 것은, 1. 촉촉한 빵 2. 잘 발린 아몬드페이스트 3. 크림 이라고 한다. 따뜻한 우유에 눅눅해진 빵과 크림에서 나오는 허브향이 묘한 매력이다_ 디저트이지만 그리 달지 않고, 가볍지 않아서 나 같은 경우는 가벼운 한 끼 식사나.. 더보기
「ゆたかな」_유타카나, 홍대, 상수, 합정 「ゆたかな」 눈에 보여 들어간 곳_ 원래 가려던 곳의 예약이 꽉 차서; 짭쪼름하고 꼬들한 시메사바와 바삭한 튀김이 괜찮았던 곳_ 테이블 마다 맥주 한 잔씩 있던데_ 계란후라이가 좋았다 :) 야끼카레는 매운맛 강도 조절하기_ 더보기
[밥+] _밥플러스, 서촌, 누하동, 효자동, 청운동 [밥+] 밥이보약, 내몸에밥을더하자. 고로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_ 예쁘게 소담스럽게 담은 개인트레이가 앞에 놓인다. 규동 야들야들 소고기_ 짜지 않게 간이 된 밥_ 심심하니 오물조물 먹게되는 반찬_ 카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_ 이 날따라 들어가자 마자 풍기는 카레내음에 나도 모르게 시켰더랬다. 감자가 포슬포슬 잘 익었다. 항상 끼니때면 사람이 복작복작 한 곳이 된_ 하지만 손님 많아 나몰라라 하는 게 아닌, 모르고 떨어뜨린 숟가락 소리에 어디선가 새 숟가락을 가져다 주시는_ 같이 간 지인과 회사 근처에 이렇게만 하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_ 했다는. 깨끗하고 정갈한 많지 않은 반찬에 고슬고슬 지어진 밥 한끼. 전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법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사람들이 이 밥을 먹고자 계속 .. 더보기
[만수의 정원] _삼청동, 소격동 [만수의 정원] 그렇구나_ 모과의 향기_ 너무 좋아서 코에 대고 킁킁_ 별로 입맛이 없을 때_난 카레를 고른다_ 크게 망하지 않는 메뉴니깐_ 그리고 반찬 잘 집어 먹지 않아도 김치랑만 먹어도 되니깐_ 시래기국_ 나오며 문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니_ 아..비빔밥 먹을껄 그랬나_ ㅡ.ㅡ+ '아주 아주 맛나다' 이런 곳은 아니지만_ 몸에 나쁜 조미료 같은 건 쓰지 않아보인다_ 실제 맛도 그랬고_지나다니면서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기다림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