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KA] semla+harogomo

Posted by A_Rin A_Rin 프렌치토스트_。/간식시간 : 2013.07.23 17:00




[PIKA] 에서_



커피와 아이스크림이 아닌,


오늘은 semla :)


1771년 스웨덴의 아돌프 프레데릭왕이 가장 사랑한다는 이 디저트!!

14번 먹고 난 후 소화가 잘 안되어서 사망에까지 이르렀다는 그 디저트!!


스팀우유에 담구어 먹는 이런 방식을 hetvagg(헤트베이) 라고 부른단다.


카르다몸이 섞인 번을 만들어서 윗 부분을 도려내고, 그 안을 파내어,

아몬드 페이스트와 우유, 빵조각을 넣고 그 위에 생크림을 얹어서 먹는_


스웨덴의 디저트 semla (셈라)


셈라에서 중요한 것은,


1. 촉촉한 빵  2. 잘 발린 아몬드페이스트  3. 크림


이라고 한다.


따뜻한 우유에 눅눅해진 빵과 크림에서 나오는 허브향이 묘한 매력이다_

디저트이지만 그리 달지 않고, 가볍지 않아서 나 같은 경우는 가벼운 한 끼 식사나 브런치로도 괜찮을 듯하다_



셈라는 2월에서 3월에 특히 많이 먹는 디저트_

사순절 기간 바로 전 월요일과 화요일인 성회 수요일 바로 전 

참회 월요일과 참회 화요일과 관련된 날로,


참회월요일은 주로 루터교회 중심인 북유럽에서

참회화요일은 영어권 국가에서 주로 지켜지는 날들로_

참회화요일은 영국와 아일랜드에서 '팬케잌 화요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그이유는 사순절이 시작하는 동안 금식에 들어가기 전,

우유과 계란과 같은 식재료를 사용하기 위해서 팬케잌을 만들었던 전통때문이란다_


이 셈라도 참회화요일에만 머던 음식이었는데,

종교계획이 이뤄지면서 엄격한 금식이 사라지고,

이 셈라는 참회화요일부터 부활절까지 매주 화요일 먹는 디저트가 되었다는 사실.


요즘 스웨덴에서는 이 셈라를 먹는 기간이 크리스마스 직푸부터 부활절 전까지 자주 볼 수 있다는데_


그래서, 추운 겨울과 함께여서 스팀우유인가보다_


덥고 습한 장마철에 먹은 나는....(으응?!;;)

그래도 맛나다_


핀란드에서는 Laskiaispulla(라스키아이스풀라)라고 부른단다.

스웨덴 버전과 핀란드 버전의 가장 큰 차이는 핀란드버전에는 안이 아몬드 페이스트대신,

라즈베리 잼이 들어있다는데_


발음할 때 참 예쁘고 상콤한 이름 semla는 밀가루라는 뜻을 지닌

라틴어 'simila'에서 왔다고 한다.


*더 자세한 설명

=>http://www.sweden.se/eng/Home/Lifestyle/Traditions/Reading/Swedish-semla-more-than-just-a-bun/


일부 지방에서는 셈라 위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는데, 한 번 맛보고 싶네_

나는 언제 핀란드, 스웨덴 가보지....@.@



'PIKA' 는 스웨덴어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커피 타임' 이라 뜻이라는데_


커피 맛도 좋다_ 조금 가격은 있지만 :)


SWEDISH COFFEE BREAK 'PIKA'



[Hagoromo]


카레와 고로케_


특별하지 않은 카레와 중앙은 냉동으로 차가운 부분이 있던 고로케...ㅡ.ㅡ+


가격대비 맛과 양, 서비스, 청결 모두 별로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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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피카 을지로센터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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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7.24 11:45 신고 BlogIcon 옆집누나 R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며가며 자주 들르던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 FIKA 인 줄 알고 설레발칠뻔했네요 ㅋㅋㅋㅋ
    여기도 맛나보여요. pika 카페 검색해보니 고대근처이신것같은데 맞는지? 하하. 잘 보고 가요 ^0^

    • BlogIcon A_Rin A_Rin 2013.07.25 0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을지로에 있는 센터원 빌딩에 있는 카페예요..^^
      혹시 근처 오실 일 있다면 한 번 들러서 맛보세요 :)

      디자인문구도 함께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ゆたかな」


눈에 보여 들어간 곳_

원래 가려던 곳의 예약이 꽉 차서;


짭쪼름하고 꼬들한 시메사바와 바삭한 튀김이 괜찮았던 곳_


테이블 마다 맥주 한 잔씩 있던데_


계란후라이가 좋았다 :)


야끼카레는 매운맛 강도 조절하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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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유타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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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밥이보약, 내몸에밥을더하자.





고로케


부드럽고 느끼하지 않은_


예쁘게 소담스럽게 담은 개인트레이가 앞에 놓인다.




규동


야들야들 소고기_


짜지 않게 간이 된 밥_



심심하니 오물조물 먹게되는 반찬_



카레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_

이 날따라 들어가자 마자 풍기는 카레내음에 나도 모르게 시켰더랬다.


감자가 포슬포슬 잘 익었다.



항상 끼니때면 사람이 복작복작 한 곳이 된_


하지만 손님 많아 나몰라라 하는 게 아닌,

모르고 떨어뜨린 숟가락 소리에 어디선가 새 숟가락을 가져다 주시는_


같이 간 지인과 회사 근처에 이렇게만 하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_ 했다는.


깨끗하고 정갈한 많지 않은 반찬에 고슬고슬 지어진 밥 한끼.


전혀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을 법한 곳에 위치해 있는데,


사람들이 이 밥을 먹고자 계속 찾아와준다면_

요리 하는 사람이 얼마나 행복할까_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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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밥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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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09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빠보이긴 하지만 쪼금만 더친절햇으면..
    딱딱하게 굳은얼굴로 넘 불친절해서 무섭더라구요..

    • BlogIcon A_Rin A_Rin 2013.05.10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정말요?
      제가 갔을때도 사람은 많았지만, 그래도 불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었는데...^^; 요즘 찾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긴해요.

    • 과객 2013.11.12 09: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밥플 글마다 불친절하다 남기시는듯ㄷㄷ
      친절이 꼭 사근사근 웃는거라면 프랜차이즘이죠
      불친절 전혀 못느낌

    • BlogIcon A_Rin A_Rin 2013.11.12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아마 불편했던 기억이 있으신가봐요. 저는 밥플러스 좋아해요^^; 일부러 밥시간 살짝살짝 비켜가기 :)


[만수의 정원]


그렇구나_


모과의 향기_ 너무 좋아서 코에 대고 킁킁_






별로 입맛이 없을 때_

난 카레를 고른다_


크게 망하지 않는 메뉴니깐_ 그리고 반찬 잘 집어 먹지 않아도 김치랑만 먹어도 되니깐_



시래기국_



나오며 문에 붙어있는 사진을 보니_


아..비빔밥 먹을껄 그랬나_ ㅡ.ㅡ+




'아주 아주 맛나다' 이런 곳은 아니지만_

몸에 나쁜 조미료 같은 건 쓰지 않아보인다_ 실제 맛도 그랬고_

지나다니면서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기다림에 비해서는 조금 실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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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만수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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