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Mansion] _126멘션, B&B, 삼청동, 팔판동
[126 Mansion] 126멘션 이기도, B&B 이기도하고_ 게스트 하우스 1층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 가까워서 자주 갔었는데, 사람이 조금이라도 많으면 조리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고_ 밥종류의 선택이 많진 않기에 요즘 뜸하다가_ 오랫만에 갔다. 한식밥상도 있지만, 오늘은 김치베이컨 볶음밥. 다행이다. 계란이 반숙 :S 요즘 속이 좋지 않아서 끼니를 거를려고 했던 찰나, 미팅 겸해서 간 자리라, 많이 남겼지만_ 잘 먹었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컨을 즐겨하지 않아, 집에서는 김치만 넣고 볶음밥을 잘하는데_ 김치만 맛있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김치보끔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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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Eat] _룻앤잇, 팔판동, 삼청동
[Look&Eat] 삼청동, 아니 정확히는 팔판동. 눈여겨 보지 않는다면 매일 앞을 지나다녀도 들어가기 힘든 그런 골목길에 위치한다. 또 1층이 옷가게여서 위를 잘 올려다보지 않는다면야.. 식사와 디저트류, 음료를 함께 할 수 있는 갤러리형 카페. 추천이란 스탬프가 찍힌 메뉴중의 하나인 베지카레와 봉골레보다는. 여러가지 치즈가 들어있는 샌드위치가 맛났고, 치즈 오믈렛은 다같이 나눠먹기엔 맛나지만, 혼자 먹기엔 느끼한. 해물떡볶이는 가격 만큼 해산물도 듬뿍 들어갔지만, 아주 매콤. 아니 맵다. 베리와플&아이스크림, 사발 커피라떼로 마무리 :) 전체적인 가격대는 있지만, 따뜻한 날씨 테라스와 옥상에서 보이는 뷰는 멋지다. 그리고, 여름에 가끔은_ 정말 정말 연유 듬뿍 기본 빙수_ 내가 좋아하는 빙수 스타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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